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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정례평가결과

    2024년 상반기 ESG평가보고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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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발간일 발간일 : 2024-05-20 , 작성일작성일 : 24-05-20 21:21 , 조회조회 1,181

    본문

    한국ESG평가원이 발간한 2024년 상반기 평가보고서입니다.
    한국 대표 100대기업에 대한  ESG평가입니다.

    - 한국ESG평가원은 상장기업 2024년 상반기 ESG평가 작업을 실시.
      이번 평가는 지난해 연례 정기평가에서 23년중 이사회활동 관련한 지배구조 평가를 수정하고,
      23년10월~24년3월까지 뉴스평가의 변화를 반영한 것임.
    - 대상은 2023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표한 상장대기업 중 한국을 대표하는 100개기업을 선정했고,
      지난 정례평가의 대상기업과 변동은 없음.
    - 평가 결과 100개사의 ESG 종합점수는 평균 68.9, B+등급으로 직전 평가(23년 3분기 정례평가)대비 변화가 없었으나,
      부문별로는, E점수는 상승, S와 G는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음.
    - 최고 등급 S를 받은 기업은 SK/KB금융지주 2개사(삼성전자 탈락)였고, 그 다음 A+를 받은 기업은 14개사로,
      우리금융지주/KT/하나금융지주/삼성전자/네이버/KT&G/SK텔레콤/현대자동차/신한지주/삼성SDS/기아/포스코홀딩스/삼성화재/현대모비스로 나타남.
      이들 16개사가 한국을 대표하는 ESG 최우수 기업으로 평가됨.
    - 삼성전자의 등급 하락(S → A+)과 네이버 (A → A+), 현대자동차 (A → A+) 의 등급상승이 두드러진 변화로 나타남.
      등급이 상향된 기업은 총 8개로서 네이버/현대자동차/포스코홀딩스/삼성화재/현대모비스가 A등급에서 A+등급으로 상향되었고,
      미래에셋증권은 B+에서 A로, 강원랜드가 B에서 B+로, 한국타이어앤테크가 C+에서 B등급으로 상승함.
      등급이 하향된 기업은 삼성전자(S → A+), LG전자/삼성물산(A+ → A), 유한양행/LG엔솔 (A → B+), 쌍용C&E (B+ → B), 효성첨단소재 (B → C+) 등 7개기업임.